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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아이, ‘스킨 부스터 릴리이드’ 출시…에스테틱 시장 진출

작성자
한국비엠아이
작성일
2021-08-31
조회수
556

바이오기업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 우구)가 스킨 부스터 신규 브랜드 ‘릴리이드(Lilied)’를 통해 에스테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비엠아이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혁신적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업체다. 최근 에스테틱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상당한 성과가 전망되고 있다.

 

에스테틱 사업 진출과 함께 선보인 스킨 부스터 릴리이드는 모두 네 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개별 제품마다 연어에서 추출한 DNA 성분인 PN을 함유하고 있다. PN 성분은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하는데 피부재생 효과가 높아 주름 개선을 위한 화장품 제조에 매우 중요한 성분이고 인체의 성분과 유사해 안전하다고 설명한다.

 

비엠아이 에스테틱 사업부는 크게 스킨 부스터, 필러, 보톡스로 부르는 보툴리눔 톡신 등 세 가지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5월에 국내 최초 특허 하이브리드 필러인 ‘르네필’을 선보였고 내년에는 보톡스 제품인 ‘하이톡스’를 출시해 피부 성형 분야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비엠아이 한 관계자는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 본사와 공장이 있으며 주로 원료의약품과 주사제, 경구제, 내용액제를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비엠아이는 화학 성분의 의약품 복제에 머무르는 한계를 넘어 생물 의약품과 생물유래 의약품 등의 제품을 개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후생신보】